정동초등학교(교장 백미선) 독서동아리 학생과 학부모들이 7월 26일 경남공공도서관으로 책 여행을 떠났다.(사진=정동초등학교)
정동초등학교(교장 백미선) 독서동아리 학생과 학부모들이 7월 26일 경남공공도서관으로 책 여행을 떠났다.(사진=정동초등학교)

[뉴스사천=정인순 인턴기자] 정동초등학교(교장 백미선) 독서동아리 학생과 학부모들이 7월 26일 경남공공도서관으로 책 여행을 떠났다.

동아리 회원들은 먼저 경상남도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 도서관을 방문해 마루 공간과 거대하면서도 질서 정연한 서가, 카페, 꿈 다락방 등에서 책을 읽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경남대표도서관’을 찾아 ‘경남의 작가들’ 전시회를 관람하고 VR(생존 수영, 화재 예방, 한국사, 코딩, 명작동화)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견학에 참여한 한 6학년 학생은 “내 방처럼 편안하게 책을 볼 수 있는 도서관이 우리 사천에도 생겼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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