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강무성 기자] 박정웅(국민의힘·벌용향촌)시의원이 7월 26일 제26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초선의원으로서 다짐과 시의회 발전적 방향’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그는 ‘잘 듣는 의회’, ‘책임지는 의회’, ‘시민과 함께 일하는 의회’를 강조했다.

박정웅 시의원은 “9대 사천시의회가 시민들의 고충과 충고를 잘 들어, 시민들의 삶 속 어려움을 ‘들어드리는’ 의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본인이 속한 위원회의 소임을 책임지는 의회, 시정은 견제하고, 시민과는 소통하는 의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 함께 일하는 의회가 되어야 한다”며 “시민을 위한 조례안을 만드는데 있어 시민과 함께 만들어보고, 시민들의 사천시를 위해 추진력 있게 일해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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