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과 사천농업협동조합이 7월 21일 지역 생산 농산물과 미생물재단의 종균을 활용한 ‘유산균 발효빵’의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사진=미생물발효재단)
(재)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과 사천농업협동조합이 7월 21일 지역 생산 농산물과 미생물재단의 종균을 활용한 ‘유산균 발효빵’의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사진=미생물발효재단)

[뉴스사천=정인순 인턴기자] (재)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과 사천농업협동조합이 7월 21일 지역 생산 농산물과 미생물재단의 종균을 활용한 ‘유산균 발효빵’의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에서 재배되는 밀, 쌀, 현미, 보리 등의 곡류와 단감, 딸기, 키위 등 과채류에 미생물재단에서 개발한 종균을 투입해 복합 유산균 발효빵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간식으로 여겨졌던 빵이 이제 식사 대용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유산균 발효빵을 개발하는 등 사천을 유산균 발효빵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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