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사천시지부(지부장 박종국)가 7월 25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사)느티나무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 사천시지부(지부장 이채정)에 후원금을 기탁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정인순 인턴기자] NH농협 사천시지부(지부장 박종국)가 7월 25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사)느티나무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 사천시지부(지부장 이채정)에 후원금으로 써달라며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장애인부모회를 비롯해 장애인복지시설이 함께 사용하고 있는 건물의 임대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국 지부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장애인부모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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