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예술인, 미스트롯 강혜연 씨 공연에 시민 호응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문화재단이 준비한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 첫 행사가 7월 16일 저녁 삼천포대교 공원 일대를 달궜다. 

이날 ‘한여름 밤의 프러포즈’라는 주제로 열린 공연은 지역 예술인 10여 명의 공연과 미스트롯2에서 이름을 알린 가수 강혜연 씨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날 문화재단이 준비한 800여 객석이 가득 찼다. 행사장 주변에는 지역 농특산물 특판 행사도 열렸다. 

한편, 7월 23일에는 SBS 스타킹 등에 출연한 문준호 마술사의 대형마술과 버블쇼, 서커스 저글링 공연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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