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 진료소는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정동농협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운영된다.(사진=정동면행정복지센터)
의료봉사 진료소는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정동농협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운영된다.(사진=정동면행정복지센터)

[뉴스사천=정인순 인턴기자]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의료봉사동아리 ‘댓바람’이 정동면민을 위한 한방 무료 진료소를 차렸다.

진료소는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정동농협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운영된다.

정동농협과 연계한 이번 봉사대는 지도 교수와 학생 29명으로 꾸려졌다. 봉사대는 주민들에게 한약제 처방 및 투여, 각종 침구 시술, 물리치료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한방상식 등 정보 전달도 함께 한다.

강동국 조합장은 “정동면민들에게 의료봉사를 제공한 봉사동아리에 깊이 감사드리며, 조합원들과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