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시에 있는 식품가공업체 성일산업이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관 백년소공인에 추가 선정됐다. 

경남중기청은 백년가게 6개사와 백년소공인 6개사를 추가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남중기청은 업력, 경영철학, 제품·서비스, 가업승계,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부문에서 종합적으로 평가 후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백년가게 중 사천에 위치한 ‘성일산업’은 현 대표자의 외할아버지때부터 쥐치가공을 시작했고, 쥐치가공업 업력만 30년 이상이 된 업체이다. 현재 사천지역에서 수십년 동안 다양한 거래처를 확보하고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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