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부터 열리는 제5회 사천항공우주엑스포는 비내리는 날씨에도 준비된 행사는 변동없이 진행된다.

엑스포 행사 관계자는 "행사장을 찾아오는 사람들을 위해 상황실에서 비 옷을 무료로 나눠 주고 있다"며 시민들이 부담없이 행사장을 찾아주기를 바랐다.

행사 첫날인 오늘은 저녁6시30분부터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에는 가수 샤이니, 김도향, 조승구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23일에도 계속해서 비가 내릴 경우 당일 에어쇼는 취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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