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사천시의원 선거 누가 뛰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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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사천시의원 선거 누가 뛰고있나?
  • 강무성 기자
  • 승인 2022.05.24 1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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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사천시의원 후보자 정보. 클릭하면 커집니다.
6.1지방선거 사천시의원 후보자 정보. 클릭하면 커집니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시의원 선거는 가‧나‧다‧라‧마 5개의 선거구에서 각각 2명 씩 뽑는다. 각 선거구별 특징은 어떠하며, 어떤 후보들이 나왔을까. 사천시의원 선거 후보자들의 현황과 걸어온 길, 공약 등을 소개한다. 
 

시의원 선거 최대 격전지…가선거구 6명 ‘각축’ 
정당 공천 신인 VS 무소속 현역 대결 등 관심 

시의원 가선거구는 6명의 후보가 경쟁을 펼쳐, 사천시의원 선거 최고 격전지로 꼽힌다. 
시의원 가선거구는 6명의 후보가 경쟁을 펼쳐, 사천시의원 선거 최고 격전지로 꼽힌다. 

사천시의원 가선거구(사천읍·정동면)는 시의원 2석을 놓고, 모두 6명의 후보자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에 6·1지방선거 사천시의원 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박병준(69년생·기호1) 후보와 국민의힘 김민규(79년생·기호2-가), 신한출(65년생·기호2-나), 진보당 김동수(70년생·기호4), 무소속 김영애(75년생·기호5), 최인생(56년생·기호6)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기본적으로 정당 공천을 받은 신인들과 무소속 현역 시의원들의 다자대결 구도로 누가 최종 승자가 될지는 쉽게 예단하기 어렵다. 

더불어민주당 기호 1 박병준 후보는 28년간 법무사 사무장을 하며 쌓아온 지역사회 인맥과 당 공천에 따른 기본 표심 등을 바탕으로 선거구 곳곳을 누비고 있다. 

국민의힘 기호 2-가 김민규 후보는 전체 시의원 출마자 중 가장 젊은 후보로, 한국청년회의소 부회장 등 청년단체 활동과 기업경영 경험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국민의힘 기호 2-나 신한출 후보는 사천청실회장과 사천축구협회장 등 단체활동에서 쌓은 인맥과 군 출신이라는 점 등을 홍보하며 보수층의 지지세를 넓히고 있다. 

진보당 기호 4 김동수 후보는 한국항공우주산업 노동조합 전 위원장과 사천진보연합 상임대표 등 경험을 살려 노동자와 농민 등 진보층 표심 공략에 나서고 있다.

무소속 기호 5 김영애 후보는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시의원 3선 연임에 도전하고 있으며, 사천시 제안사업 성과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무소속 기호 6 최인생 후보는 국민의힘 공천 탈락 후 무소속 재선 시의원에 도전하게 됐다. 시의원 활동과 평소 다져온 인맥을 바탕으로 인물론을 설파하고 있다.

도시와 농촌 공존…나선거구 4명 승부
정당 후보 유리하나 무소속 표심 ‘변수’

나선거구는 4명의 후보가 경쟁을 펼치고 있다. 
나선거구는 4명의 후보가 경쟁을 펼치고 있다. 

사천시의원 나선거구(사남면·용현면)는 여야 거대 정당 후보간 대결 구도에 무소속 후보가 가세한 모양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배정현(74년생·기호1), 국민의힘 강명수(69년생·기호2-가), 구정화(59년생·기호2-나), 무소속 이재순(78년생·기호4) 후보가 시의원 2석을 놓고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이 지역은 사남공단과 아파트단지, 용현의 농업지역 등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고 있다. 14개 읍면동 중 비교적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교육 문제와 정주여건 개선 등이 화두로 등장하고 있다. 여기에 고압송전선 지중화 해결도 중요과제로 떠올랐다. 정당 공천받은 후보들이 상대적으로 득표에 유리한 구도이지만, 무소속 후보가 어느 쪽의 표를 얼마나 흡수하느냐에 따라 당락이 달라질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기호 1 배정현 후보는 당 공천에 따른 기본 표심을 기반으로 사남면 체육회, 아파트 입주자 대표 회장 등 활동을 강조하며 지역구 공략에 나섰다. 

국민의힘 기호 2-가 강명수 후보는 나선거구 후보 중 유일하게 용현면 출신으로 지역사회 인맥과 함께 당 공천에 따른 표심을 바탕으로 표밭 갈기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 기호 2-나 구정화 후보는 지역구 시의원 3선에 도전한다. 그동안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교육·복지·여성 정책 전문가임을 홍보하며, 표심 다지기에 나섰다.

무소속 기호 4 이재순 후보는 국민의힘 공천 탈락 후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다양한 사회단체 활동과 주민자치위 활동 등으로 저변이 넓은 것이 강점이다.

사천 서부 책임질 인물은 누구? 다선거구 3명 도전
인구 적으나 면적은 최대…후보들 발품 팔며 지지호소

다선거구는 3명의 후보가 경쟁을 하고 있다. 
다선거구는 3명의 후보가 경쟁을 하고 있다. 

사천시의원 다선거구(축동·곤양·곤명·서포면)는 시의원 2석을 놓고 3명이 진검승부를 벌인다. 다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봉균(70년생·기호1)와 국민의힘 진배근(62년생·기호2-가), 김규헌(66년생·기호2-나) 후보가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나선거구는 이번 선거에서 유일하게 선거구 변동이 없던 곳이다. 농·어업에 종사하는 지역민이 많고, 전체적으로 노령층이 많은 지역적 특색을 가지고 있다. 면적만으로는 사천시 면적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나, 인구 밀도는 상대적으로 낮다. 후보들이 그만큼 발품을 팔아야 유권자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후보들은 장날 등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를 집중공략하고 있다. 지역적으로는 서포 출신 1명, 곤양 출신 2명이 나섰으며, 축동면과 곤명면 출신은 없어 이들의 표심이 어떻게 흐르는가도 관심사다. 

더불어민주당 기호 1 김봉균 후보는 사천시농민회 사무국장 출신으로 ‘농민 후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해당 지역구에서 재선에 성공했고, 3선에 도전한다. 

국민의힘 기호 2-가 진배근 후보는 후보 중 유일하게 서포 출신임을 내세우고 있으며, 28년간 사천시청 공무원으로 근무한 점을 강조하며, 지역구에 도전한다.

국민의힘 기호 2-나 김규헌 후보는 8대 사천시의원으로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의 경험과 식당 운영, 사회단체 활동서 쌓은 인맥을 강점으로, 시의원 재선에 도전한다.  

전현직 시의원들의 정면 승부…라선거구 4명 격돌
7대 의원 2명 vs 현역 의원 2명 ‘승부’

라선거구는 전현직 시의원들이 격돌한다.
라선거구는 전현직 시의원들이 격돌한다.

사천시의원 라선거구(동서·남양·선구·동서금동)는 시의원 2석을 놓고 전현직 시의원 4명이 격돌한다. 

라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최동환(70년생·기호1)와 국민의힘 윤형근(58년생·기호2-가), 김경숙(60년생·기호2-나), 무소속 정철용(60년생·기호4) 후보가 나섰다. 라선거구는 모든 후보가 시의원을 한차례 이상 지냈거나 현역 시의원인 것이 특징이다. 

후보자 모두 의정 경험이 있어, 전문성과 지역민원 해결 적임자를 강조하고 있다. 이 선거구는 기존 동서·남양·선구동 선거구에 동서금동이 새롭게 통합되면서 약간의 변화가 생겼다. 선거구의 일부 변화가 후보들의 당락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거리다.

더불어민주당 기호 1 최동환 후보는 현 8대 사천시의원으로 재선에 도전한다. 그는 삼천포의 당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 한 번 더 표를 모아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국민의힘 기호 2-가 윤형근 후보는 7대 사천시의원을 지낸 바 있으며, 일찍 지역구를 옮겨와 지역사회 접촉면을 넓히면서, 표심 공약에 나서고 있다. 

국민의힘 기호 2-나 김경숙 후보는 현 8대 사천시의원으로 최근 라선거구로 출마지역을 옮겼다. 자당 후보와의 득표 경쟁이 관건으로, 동지역 유일한 여성후보임을 강조한다. 

무소속 기호 4 정철용 후보는 7대 사천시의원을 지냈으며, 무소속 후보로 시의회 재입성을 노리고 있다. 그동안 지역사회 활동을 바탕으로 재도전 의사를 밝혔다.

벌용과 향촌에선 어떤 기록이?…마선거구 3파전
최다선, 최연장자, 동지역 최연소 의원 탄생 ‘관심’

마선거구는 3명의 후보가 승부를 펼친다.
마선거구는 3명의 후보가 승부를 펼친다.

사천시의원 마선거구(벌용·향촌동)는 시의원 2석을 놓고 3명의 후보가 대결한다. 마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박종권(62년생·기호1), 국민의힘 박정웅(79년생·기호2-가), 전재석(54년생·기호2-나)이 3파전을 벌이고 있다. 이 지역은 누가 당선되어도 기록으로 남게 됐다. 9대 시의회 최다선 의원 탄생이냐, 전체 시의원 최연장자 의원 탄생이냐, 동지역 최연소 시의원 탄생이냐 등이 관전 포인트다. 

더불어민주당 기호 1 박종권 후보는 현재 4선 시의원으로, 5선에 도전하게 됐다. 다선 시의원으로 오랜 세월 다져온 지지세가 있으며 경험과 역량을 갖춘 일꾼을 강조하고 있다. 

국민의힘 기호 2-가 박정웅 후보는 동지역 시의원 출마자 중 가장 젊으며, 대를 이어 수산경영인으로서 활동해온 점과 지역사회 젊은 일꾼이자 소통능력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국민의힘 기호 2-나 전재석 후보는 현 8대 사천시의원으로, 출마자 중에서는 최연장자이나, 지난 4년간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한 점과 지역사회 다양한 활동과 경륜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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