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재난긴급구호용품 전문업체 니지(대표 김동현)가 5월 13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덴탈마스크 1만 장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되어 관내 사회복지시설 합심원외 25개소에 전달된다.

김동현 대표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어 이번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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