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5월부터 수산자원 증식과 어업생산력을 높이기 위해 수산 종자 방류에 나섰다.(사진=사천시)
사천시가 5월부터 수산자원 증식과 어업생산력을 높이기 위해 수산 종자 방류에 나섰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정인순 인턴기자] 사천시가 5월부터 수산자원 증식과 어업생산력을 높이기 위해 수산 종자 방류에 나섰다.

시는 5월부터 11월까지 5억 4000만 원을 투입, 볼락과 감성돔 등 12종 250만 마리의 어린 고기와 종패를 방류할 예정이다. 시는 어업인과 지역민의 의견을 들어 바다목장 사업지, 인공어초 시설 80여 곳을 어린 고기 방류지로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 고기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연안해역 수산자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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