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사천 관내 경로당에 건강관리기구와 전자제품을 지원한다.

시는 1억 4300만 원의 노인복지기금으로 관내 101개 경로당에 안마의자 등 건강관리기구 91대, TV를 비롯한 전자제품 42대를 보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시는 기존에 지원했던 건강관리기구 중 작동 불량과 커버 훼손 등으로 사용에 불편이 있는 제품을 수거해, 수리·보수 후 재활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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