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식 후보 청년서포터즈 5월 11일 기자회견 열어

사천시에 거주하는 20~40대 남녀 247명이 국민의힘 박동식 사천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사천시에 거주하는 20~40대 남녀 247명이 국민의힘 박동식 사천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시에 거주하는 20~40대 남녀 247명이 국민의힘 박동식 사천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박동식 후보 청년서포터즈’(단장 이상효)는 5월 11일 오전 11시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박동식 국민의힘 사천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청년서포터즈는 "박동식 국민의힘 사천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사천지역 청년들의 순수 모임"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들은 “지역사회에서 청년이라 부를 수 있는 20~40대 사천시민 247명의 지지서명을 받아, 시민과 언론 앞에 서게 됐다”고 기자회견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기자회견문은 청년 서포터즈 단원 백종갑 씨가 낭독했다. 이들은 “저희는 사천에서 꿈을 키우고 펼치길 희망하는 사천청년들”이라며 “우리는 사천 청년에게는 희망이 필요하다. 사천경제를 살리고, 미래 먹거리를 만들고 약속을 천금같이 지킬 후보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천에서 자랐고, 학업을 마치고, 사천시를 걱정하고, 사천시민을 위해 헌신해온 후보가 박동식 후보”라며 “박동식 후보야말로 항공우주청과 함께 사천경제를 혁신할 ‘경제 시장’이다. 사천의 우수한 청년 일자리는 물론 산업, 경제, 체육, 예술, 복지에 혁신을 가져올 후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박동식 후보의 행동과 비전이 우리의 꿈과 희망”이라며 “지역의 최대 현안인 항공우주청의 원활한 유치와 설립을 위해 윤석열 정부와 함께 일할 그리고 시민을 위해 일할 힘 있는 집권여당 박동식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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