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사천읍, 정동면, 벌용동 일대 유해업소 점검

사천시는 설연휴를 앞두고 관련 기관 단체와 합동으로 청소년비행예방 선도활동과 캠페인을 펼친다.
 
시는 오는 4일 오후 7시부터 청소년유해환경 집중지역인 사천읍, 정동면, 벌용동 일대에서 사천경찰서, 사천교육청, 청소년유해환경자율감시단, 청소년지도위원 등과 함께 선도활동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비디오방, 노래방, 술집 등 청소년유해업소를 찾아가 오후 10시 이후 청소년 출입제한, 미성년자 확인 등과 관련된 청소년보호법을 준수해 줄 것을 권유하고 청소년 보호 홍보물을 배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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