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해양경찰서(서장 옥창묵)가 사천, 남해, 고성, 하동 지역 다중이용선박과 수상레저보트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관련 선박과 사업장 안전지도 점검을 펼쳤다. (사진=사천해경)
사천해양경찰서(서장 옥창묵)가 사천, 남해, 고성, 하동 지역 다중이용선박과 수상레저보트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관련 선박과 사업장 안전지도 점검을 펼쳤다. (사진=사천해경)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해양경찰서(서장 옥창묵)가 다중이용선박과 수상레저보트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관련 선박과 사업장 안전지도 점검을 펼쳤다. 

사천해경은 사천, 남해, 고성, 하동 등 관내 유·도선장·선착장 10개소, 수상레저사업장 18개소, 선박 275대를 점검했다. 

해경은 "코로나19 완화 조치로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사업자와 종사자 상대 안전사고 예방교육·민원청취를 병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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