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찰서(서장 김영호)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전통사찰 2개소, 일반사찰 110개소에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한다.
사천경찰서(서장 김영호)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전통사찰 2개소, 일반사찰 110개소에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한다.

[뉴스사천=김상엽 기자] 사천경찰서(서장 김영호)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전통사찰 2개소, 일반사찰 110개소에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한다. 

이번 진단은 4월 26일부터 10일간 진행되며, 불전함 보관장소, CCTV, 비상벨 등 방범시설을 점검한다. 경찰서는 진단 결과에 따라 사찰에 맞는 예방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영호 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축 행사가 안전하고 평온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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