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과 미술로 놀아보고픈 사람, 여기 손!’

[뉴스사천=정인순 인턴기자] 극단 장자번덕이 202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3~5학년 초등학생이며 인원은 16명이다. 5월 2일부터 18일까지 접수링크(https://forms.gle/cut2NuSV9akKER7w6)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그램은 5월 21일 시작해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에 진행된다.

<문화예술놀이터 담쟁이>는 박재삼 시인의 시(詩)를 소재로 연극과 미술을 이용한 놀이와 지역자원을 활용한 야외활동들로 구성된 문화예술교육 콘텐츠이다. ▲자연 속 놀이터 ▲감정의 나무 ▲친구들과 함께하는 소풍 ▲움직이는 시 ▲연극관람 ▲하늘, 바다, 친구, 꿈, 가족을 담은 우리의 시 ▲경남 문화예술교육 성과공유발표회 참가 ▲자체 성과 공유회 <하늘과 바다 그리고 우리를 담은 예술놀이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극단 장자번덕 김종필 사무국장은 “지역의 고유한 자원을 소재로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싶었다”며 시민들의 관심을 바랐다.(문의: 극단 장자번덕, 055 83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