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웅건설 곽수인 대표(사진 왼쪽)가 남양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사랑둥지(이사장 김선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사진=사랑둥지)
㈜삼웅건설 곽수인 대표(사진 왼쪽)가 남양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사랑둥지(이사장 김선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사진=사랑둥지)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삼웅건설 곽수인 대표가 남양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사랑둥지(이사장 김선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업체는 매년 90만 원씩 후원하기로 약정했다. 곽수인 대표는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연간 후원 약정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랑둥지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개인 시설로 운영되다가 2018년 10월 사회복지법인으로 전환했다. 현재 장애인 15명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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