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재연)가 4월 19일, 8개 마을의 취약계층 32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정동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재연)가 4월 19일, 8개 마을의 취약계층 32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정동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재연)가 4월 19일, 8개 마을의 취약계층 32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부녀회는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세대에 안부 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김재연 부녀회장은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로 어르신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녀회는 지난 2021년 11월부터 매월 나눔봉사를 진행해 현재까지 192가구에 밑반찬(180만 원 상당)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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