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현근)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로부터 지원받은 ‘사랑의 리어카’ 5대와 생필품을 4월 19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사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현근)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로부터 지원받은 ‘사랑의 리어카’ 5대와 생필품을 4월 19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뉴스사천=김상엽 기자] 사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현근)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로부터 지원받은 ‘사랑의 리어카’ 5대와 생필품을 4월 19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사랑의 리어카’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김일록 명장과 기술봉사팀이 만들었다. 지역 내 폐자원 수집 어르신들의 작업능률 향상과 안전을 위해 형광도색, 안전경광등, 브레이크 장착 등 맞춤형으로 설계·제작됐다.

조현근 센터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들의 재능기부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작업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