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전 국민의힘 사천시장 예비후보가 4월 24일 최상화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종범 전 국민의힘 사천시장 예비후보가 4월 24일 최상화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이종범 전 국민의힘 사천시장 예비후보가 4월 24일 최상화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종범 전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사천시장 선거 후보 공천 신청을 했으나, 1차 컷오프를 통과하지 못했다. 
 
이 전 예비후보는 “사천시의 발전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작은 밀알이 되기로 결심했다”며 “다섯 분의 국민의힘 예비후보 가운데 가장 깨끗한 정치를 할 후보, 사천의 미래에 가장 필요한 후보, 사천 시민의 자존심을 지켜줄 후보인 최상화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30년 동안 정당과 국회, 청와대에서 다양한 국정운영을 경험하고, 국내외 정·재계 인사와 끈끈한 인적 네트워크를 가진 최상화 후보가 사천시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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