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 ‘사천의 지질과 화석’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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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천, ‘사천의 지질과 화석’ 연수
  • 김상엽 기자
  • 승인 2022.04.1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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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 지원 2022년 언론사별 교육
뉴스사천이 4월 7일 ‘사천의 지질과 화석’이라는 주제로 사내 직원들에게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사천이 4월 7일 ‘사천의 지질과 화석’이라는 주제로 사내 직원들에게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사천=김상엽 기자] 뉴스사천이 4월 7일 ‘사천의 지질과 화석’이라는 주제로 사내 직원들에게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는 김경수 진주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이 연수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았다.

정부는 지질공원을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으로서 이를 보전하고 교육·관광 사업 등에 활용하기 위하여 환경부장관이 인증한 공원’으로 정의한다. 뉴스사천은 지난해 ‘사천 국가지질공원’의 등재 가능성을 짚어 보았다. 사천시에 있는 다양한 화석산지와 여러 경관 자원을 엮어 관광자원으로 사천시의 새로운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이유였다. 뉴스사천은 이를 다시금 확인하기 위해 사내 직원들에게 ‘사천의 지질과 화석’이라는 주제로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연을 맡은 이는 김경수 진주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 교수다. 그는 한국지질유산연구소 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 교수는 4월 7일 본사 교육실에서 진행한 교육에서 ‘1억 년 전 중생대 무렵의 사천지역은 ‘공룡의 나라’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말을 강조했다.

김경수 교수는 사천의 화석산지나 지질과 관련해 연구용역이나 논문 연구조사를 많이 실시했었다며, 사천의 지질에 대해 먼저 이야기했다. 그는 사천시가 위치한 지역이 원래는 ‘호수’였다며, 사천에 공룡 발자국과 뼈가 많은 이유를 설명했다.

김 교수는 “사천은 1억 3000만년 전과 9000만년 전 사이의 지질층이 위치해 있다”며, 4천만년 동안의 지질과 화석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천에는 현재까지 68곳의 주요 화석 산지가 있다며 A구역 서포 자혜리, B구역 사천만, C구역 신수도로 나누어 설명을 이어갔다.
 

김경수 진주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 교수가 ‘지역 언론의 역할과 윤리’라는 주제로 사별연수를 진행했다.
김경수 진주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 교수가 ‘지역 언론의 역할과 윤리’라는 주제로 사별연수를 진행했다.

그는 서포 선전리의 나뭇가지 피복체 산지(천연기념물 제565호)나 서포 자혜리의 이족보행 악어발자국을 예로 들며, 다른 나라에는 없는 ‘세계최초’인 곳이라며,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신수도와 아두섬은 “‘공룡들의 산란장’이나 다름 없다”고 말했다. 그는 수많은 공룡알 화석이 널린 아두섬을 강조하며 “현재는 보고서 작성이나 연구 목적 이외의 모든 방문이 금지돼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사천의 지질·지형 자원이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될 만큼 완벽히 갖춰진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학술적 뒷받침을 보완한다면 불가능하지 않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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