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시청서 공약발표 기자회견

박동식 국민의힘 사천시장 예비후보가 4월 20일 오전 11시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분야별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동식 국민의힘 사천시장 예비후보가 4월 20일 오전 11시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분야별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박동식 국민의힘 사천시장 예비후보가 4월 20일 오전 11시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분야별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동식 예비후보는 “첨단 융복합 자율주행 모빌리티 허브 구축, 스타트업 창업캠퍼스 등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하겠다”며 “사천을 위그선 제작 세계 중심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 예비후보는 “읍면지역에 새로운 문화예술회관 건립하고, 문화예술단체와 정기적 소통 시간을 가질 것”이라며 “각산 정상에 약 100m에 이르는 이순신 전망 타워 설치하고, 신수도와 비토섬 관광지를 개발하겠다. 실안골에 문화예술인 마을을 조성하는 한편, 대단위 관광레저타운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광포만 갯벌을 이용한 해양관광자원을 개발하겠다”며, “저수지와 소류지 둘레길을 공원화하고, 곤명면 남강댐 체육공원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청년에게 구직활동비 지원하고, 청년전담조직 신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당초예산 1조원 시대를 앞당기는 한편, 시민과 소통하는 시민중심의 시정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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