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소방서(서장 김상욱)가 응급환자 초기 응급처치와 회복률 향상을 위한 ‘생활 속 안전지킴이’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천소방서(서장 김상욱)가 응급환자 초기 응급처치와 회복률 향상을 위한 ‘생활 속 안전지킴이’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사천=김상엽 기자] 사천소방서(서장 김상욱)가 응급환자 초기 응급처치와 회복률 향상을 위한 ‘생활 속 안전지킴이’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활 속 안전지킴이는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 전문 면허나 자격증을 보유한 소방공무원 37명이다. 이들은 현장 응급처치를 위해 구급장비 가방과 응급처치장비를 개인차량에 비치해 사고 현장에서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구조와 응급처치를 하고 안전조치를 시행한다.

사천소방서는 “근무 시간이 아닌 개인 여가 활동 시에도 목격하는 사고 현장에서 전문적인 초기대응을 지원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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