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5월까지 우범지역과 방범 취약지역 132개소에 보안등을 설치·개선한다.
사천시가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5월까지 우범지역과 방범 취약지역 132개소에 보안등을 설치·개선한다.

[뉴스사천=김상엽 기자] 사천시가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5월까지 우범지역과 방범 취약지역 132개소에 보안등을 설치·개선한다.

시는 주민들의 요청지 237곳을 현장 조사하고 적합한 장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보안등이 설치·개선되는 곳은 학생·주민의 야간 통행이 잦은 지역, 방범 취약지역 등이다. 다만, 수면 방해, 농경지 경작주, 빛 공해를 일으킬 수 있는 지역역은 설치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천시 도로과장은 “시민들이 야간 활동을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보안등을 설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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