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박동식·박정열·이원섭·최상화 등 5명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6·1지방선거) 사천시장 선거 경선 후보자를 4월 19일 발표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사천시장 후보 공천 신청자 6명 가운데 5명을 경선 후보자로 선정됐다. 

도당에 따르면, 사천시장 경선 후보로 강호동(전 양산시 부시장), 박동식(전 도의회 의장), 박정열(전 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이원섭(전 경상국립대 연구교수), 최상화(전 청와대 춘추관장) 등 5명이 경선에서 맞붙는다. 이종범 전 사천시의회 부의장은 컷오프(공천 배제)됐다.

국민의힘은 조만간 사천시장 후보 결정을 위한 여론조사와 당원 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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