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시청서 도의원 제2선거구 출마 기자회견

박상길(64년생·생활정보신문 봉화대 대표) 국민의힘 도의원 예비후보가 4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경남도의원 사천 제2선거구(동지역)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상길(64년생·생활정보신문 봉화대 대표) 국민의힘 도의원 예비후보가 4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경남도의원 사천 제2선거구(동지역)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박상길(64년생·생활정보신문 봉화대 대표) 국민의힘 도의원 예비후보가 4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경남도의원 사천 제2선거구(동지역)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상길 예비후보는 “사람을 바꿔야 삼천포가 살아난다”며 “새로운 대통령을 맞이하는 마당에 새로운 인물을 선택해 새롭게 사천과 구 삼천포지역의 발전을 추진해 나가자”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28년이란 세월을 봉화대 신문 대표로 오면서 지역의 애로사항과 문제점들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다”며 “이번 도전에 당선이 된다면 그 어떤 후보들보다 지역의 발전을 위해 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표 공약으로 △후진 양성을 위한 정치학교 설립 △삼천포 문화의 거리 조성 △삼천포 먹거리 문화 실비와 포차촌 현대화 등을 내걸었다.

박 예비후보는 “말로만 ‘사람이 없다’, ‘인재가 없다’, ‘변화가 없다’ 후회할 것이 아니라 이번엔 바꾸어 보자”며 “사람이 바뀌어야 삼천포가 바뀐다. 그래야 우리 모두에게 기회가 열린다. 저에게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국립경상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협의회장, 봉화대 대표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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