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김상엽 기자]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이 여러 공모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공연예술과 시민 참여형 예술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재단은 총 5개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총 2억 5900만 원을 확보했다.

선정된 공모사업으로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주관의 △시·도문화예술기획지원사업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이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 삼천포대교공원 수상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인 ‘시·도문화예술기획지원사업’은 극단 장자번덕과 함께 시민배우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강의태 대표이사는 “다양한 공모사업과 정책연구로 지역민들의 문화예술적 가치실현을 현실화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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