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학생안전체험교육원이 3월 15일 사천 축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22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경상남도 학생안전체험교육원이 3월 15일 사천 축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22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경상남도 학생안전체험교육원이 3월 15일 사천 축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22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학생안전체험교육원는 이날 안전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수업을 진행했다. 학생안전체험교육원은 대형 특수차량을 개조해 학생들에게 교통안전(안전벨트 체험), 지진대피(지진체험), 화재대피체험, 소화기 사용 체험 등을 찾아가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축동초는 “이번 체험활동은 학생들의 안전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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