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서포면 아포마을에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아포마을경로당’이 준공됐다.
사천시 서포면 아포마을에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아포마을경로당’이 준공됐다.

[뉴스사천=김상엽 기자] 사천시 서포면 아포마을에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아포마을경로당’이 준공됐다.

아포마을은 마을 소유의 땅이 없어 경로당 신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김민호 아포마을 이장이 경로당 부지로 250㎡ 땅을 사천시에 기부채납해 마을경로당 공사사업이 시작됐다.

시는 사천시 서포면 선전리 276-4번지에 건축 연면적 69.21㎡, 1층 철근콘크리트구조로 경로당을 신축했다. 사업비는 3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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