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축산농협(조합장 진삼성)이 농협중앙회 주관 2021년도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그룹 전체 1위를 달성했다. (사진=사천축협)
사천축산농협(조합장 진삼성)이 농협중앙회 주관 2021년도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그룹 전체 1위를 달성했다. (사진=사천축협)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축산농협(조합장 진삼성)이 농협중앙회 주관 2021년도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그룹 전체 1위를 달성했다. 농협중앙회는 전국 1100여 개 회원 농·축협의 재무관리·경영관리·고객관리 등 30여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고 있다.

사천축산농협은 내실 있는 사업추진으로 조합원과 지역민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역량을 집중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진삼성 조합장은 “사천축산농협은 조합원과 지역민의 꾸준한 사랑과 관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다. 안정적인 금융사업 추진과 경영내실화, 지속적인 환원사업에 힘쓴 결과, 이번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그룹 전체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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