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직장동료 감염 이어져

1월 24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됐다. 사천시보선소 선별진료소 풍경.
1월 24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됐다. 사천시보선소 선별진료소 풍경.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1월 24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됐다. 

50대 남성인 사천 865번(경남 24007번), 50대 여성인 사천 866번(경남 24008번), 10대 여성인 사천 867번(경남 24009번)은 인천 관련 확진자인 사천 860번(경남 23802번)의 가족으로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대 여성인 사천 868번(경남 24035번)은 사천 867번의 직장동료로, 접촉자 검사 결과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대 미만 남아인 사천 869번(24036번)은 23일 확진된 사천 864번(경남 23834번)의 가족이.다. 앞서 사천 864번(23일 확진, 10대 여성, 경남 23834번)은 수도권(인천) 관련 확진자 접촉으로 능동감시 중 추가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대 여성인 사천 870번(경남 24037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한 결과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정확한 감염경로는 조사 중에 있다. 

30대 남성인 사천 871번(경남 24049번)은 부산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접촉자 검사 결과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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