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정동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재연)가 지난 18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사진=사천시)
사천시 정동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재연)가 지난 18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 정동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재연)가 지난 18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정성껏 밑반찬(약 30만 원 상당)을 만들어 8개 마을 취약계층 32세대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김재연 부녀회장은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통해 코로나 19로 보다 힘든 시기에 어르신들이 힘차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밑반찬 나눔뿐만 아니라 지역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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