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삼천포지점이 지난 13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4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BNK경남은행 삼천포지점이 지난 13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4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뉴스사천=김상엽 기자] BNK경남은행 삼천포지점(지점장 김성수)이 지난 13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4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시는 기탁 받은 온누리상품권을 각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거쳐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성수 지점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BNK경남은행을 향한 사천시민의 성원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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