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보건소 전경
사천시보건소 전경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1월 17일과 18일 이틀동안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됐다. 

30대 남성인 사천 845번(경남 22601번)은 해외입국자로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50대 여성인 사천 846번(경남 22602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한 결과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대 여성인 사천 847번(경남 22745번)은 17일 확진된 사천 846번의 가족으로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대 여성인 사천 848번(경남 22746번)과 10대 미만 여아인 사천 849번(경남 22747번)은 해외입국자로 입국자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대 남성인 사천 850번(경남 22748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이 나왔다. 

한편, 1월 17일 저녁 6시 기준 도내 오미크론 바이러스 누적 확진자는 143명이며, 해외유입이 71명, 국내감염이 72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35명, 진주 29명, 통영 7명, 사천 8명, 김해 23명, 밀양 8명, 거제 14명, 양산 7명, 함안 1명, 남해 1명, 산청 4명, 거창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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