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읍적십자봉사회(회장 윤숙자)가 지난 12월 31일 불이 났던 어르신의 집을 방문해 불타고 그을린 가재도구와 의류를 정리하는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천읍적십자봉사회(회장 윤숙자)가 화재 피해 어르신의 집을 12월 31일 방문해 불타고 그을린 가재도구와 의류를 정리하는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뉴스사천=김상엽 기자] 사천읍적십자봉사회(회장 윤숙자)가 화재 피해 어르신의 집을 12월 31일 방문해 불에 그을린 가재도구와 의류를 정리하는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적십자봉사회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혼자 집을 치우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청소 봉사를 펼쳤다.

윤숙자 회장은 “비록 작은 일이지만 피해를 입은 어르신께 기쁨과 희망을 줄 수 있어 너무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