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타니컨트리클럽(회장 윤철지)이 12월 30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소상공인들을 위한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서경타니컨트리클럽(회장 윤철지)이 12월 30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소상공인들을 위한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뉴스사천=이영현 인턴기자] 서경타니컨트리클럽(회장 윤철지)이 12월 30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소상공인들을 위한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서경타니컨트리클럽은 곤양면에 있는 골프장이다.

윤철지 회장은 “전달된 성금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해 추진하는 “희망나눔4000 이웃사랑” 지원사업 기금으로 조성되어 관내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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