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7명(사천 777번~사천 783번)이 추가됐다. 
12월 29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7명(사천 777번~사천 783번)이 추가됐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12월 29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7명(사천 777번~사천 783번)이 추가됐다. 

10대 미만 여아인 사천 777번(경남 20219번)과 30대 남성인 사천 778번(경남 20220번)은 지난 21일 확진된 사천 757번(경남 18479번)의 가족으로, 격리 중 증상이 발현됐다. 

20대 남성인 사천 779번(경남 20221번)은 24일 확진된 진주 2288번(경남 19341번)의 가족으로 격리 중 증상이 발현됐다. 

30대 여성인 사천 780번(경남 20222번)과 50대 남성인 사천 781번(경남 20223번), 60대 남성인 사천 783번(경남 20225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한 결과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천시는 이들 확진자들의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다. 

10대 여성인 사천 782번(경남 20224번)은 사천 780번의 가족이다. 

한편, 사천시 방역당국은 29일 오전부터 사천읍보건지소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지역민들의 검사를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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