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새마을지도자 용현면협의회와 용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재풍, 부녀회장 은경위)가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콩 수확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지난 11월 27일 주문리 929-4번지 일원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6월에 파종한 콩 500kg을 수확했다.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콩을 재배하고 있다. 올해는 밭 7500㎡에 콩을 파종하고 가꾼 뒤 수확했다.
이재풍·은경위 회장은 “겨울을 맞아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수익금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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