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17일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경상국립대 교수들이 강사로 나서

인문강좌 홍보물.

[뉴스사천=이영현 인턴기자] 사천도서관(관장 박인숙)이 12월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금요일에 만나는 ECO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금요일에 만나는 ECO 인문학’은 경상국립대학교 인문대학 사업인 ‘찾아가는 인문 강좌’의 하나로, 강사진은 모두 경상국립대학교 교수로 꾸려진다.

프로그램의 세부 주제는 ▲인간 중심에서 지구 중심으로(심귀연 경상국립대 철학과 연구교수) ▲생태 인문학과 공동체 모델(심귀연 경상국립대 철학과 연구교수) ▲프랑스 시로 보는 인간과 자연(이춘우 경상국립대 불문학과 교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인문 강좌에는 환경과 인문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도서관 누리집(https://salib.gne.go.kr)에서 할 수 있다. (문의:055-853-8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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