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5명(사천 507~511번)이 추가됐다. 뉴스사천 자료사진. 
11월 11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5명(사천 507~511번)이 추가됐다. 뉴스사천 자료사진.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11월 11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5명(사천 507~511번)이 추가됐다. 

40대 남성인 사천 507번(경남 13605번)과 40대 여성인 사천 508번(경남 13620번)은 전날 확진된 사천 504번(경남 13561번)의 가족과 지인이다. 

60대 여성인 사천 509번(경남 13621번)은 함양 소재 농촌 일시고용 노동자 관련 확진자로,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11일 오후 1시30분 기준 함양 소재 농촌 일시고용 노동자 관련 확진자는 21명으로 늘었다. 

60대 남성인 사천 510번(경남 13622번)과 60대 여성인 사천 511번(경남 13623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한 결과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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