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11월 7일 정동면 대곡·감곡마을에 있는 단감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 (사진=사천시)

[뉴스사천=이영현 인턴기자] 사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서경애)가 11월 7일 정동면 대곡·감곡마을에 있는 단감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 여성단체협은 코로나19 확산과 농촌인력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회원은 “코로나19로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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