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가 11월 4일 저소득계층의 면역력 향상과 감기 예방을 위해 ‘대추생강청’을 만들었다. (사진=사천시)
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가 11월 4일 저소득계층의 면역력 향상과 감기 예방을 위해 ‘대추생강청’을 만들었다. (사진=사천시)

[뉴스사천=이영현 인턴기자] 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가 11월 4일 저소득계층의 면역력 향상과 감기 예방을 위해 ‘대추생강청’을 만들었다.

이들이 만든 ‘대추생강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거쳐 저소득계층 140가구에 전달됐다.

김미향 노인분과장은 “쌀쌀해진 요즘 날씨에 ‘대추생강청’으로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나눔 문화를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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