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에서도 해외입국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1월 7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11월 7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10대 미만 여아인 사천 495번(경남 13366번)과 10대 미만 남인 사천 496번(경남 13367번)은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확진됐다. 이들은 1일 확진된 사천468번(경남13023번)의 접촉자(가족)이다.

80대 여성인 사천 497번(경남 13382번)은 증상 발현으로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 경로는 조사 중에 있다.

한편, 지난 6일에도 70대 여성인 사천 494번(경남 13320번)이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천 494번은 1일 확진된 사천 471번(경남 13038번)의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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