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수양로타리클럽과 여수 상록수로타리클럽이 10월 31일 쌀 나눔 행사를 펼쳤다. (사진=사천시)
사천 수양로타리클럽과 여수 상록수로타리클럽이 10월 31일 쌀 나눔 행사를 펼쳤다. (사진=사천시)

[뉴스사천=이영현 인턴기자] 사천 수양로타리클럽(회장 임진우)과 여수 상록수로타리클럽(회장 이준선)이 10월 31일 사천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16만 원 상당의 쌀(10kg) 40포를 기부했다. 기부한 쌀은 사천읍 행정복지센터를 거쳐 저소득계층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호남 자매클럽인 이들은 매년 사천과 여수를 오가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임진우 회장과 이준선 회장은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이번 ‘쌀 나눔 행사’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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