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됐다. 
11월 2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됐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11월 2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됐다. 

70대 여성인 사천 473번(경남 13068번)과 70대 여성인 사천 474번(경남 13075번)은 10월 31일 확진된 사천461번(경남12976번)의 지인이다. 

20대 남성인 사천 475번(경남 13076번)은 진주 확진자인 진주1798번(경남 13042번)의 지인이다.

10대 여성인 사천476번(경남 13077번)은 11월 1일 확진된 사천 464번(경남 13019번)의 가족이다.

60대 여성인 사천 477번(경남 13078번)은 11월 1일 확진된 사천 467번(경남 13022번)의 가족이다. 

30대 남성인 사천 478번(경남 13079번)은 11월 1일 확진된 사천 467번(경남 13022번)의 지인이다.

80대 남성인 사천 479번(경남 13080번), 70대 남성인 사천 480번(경남 13081번), 60대 남성인 사천 483번(경남 13093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천 479번과 사천 480번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사천 483번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에 있다.  

80대 남성인 사천 481번(경남 13091번), 70대 여성인 사천 482번(경남 13092번)은 본인 희망으로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역학조사 결과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시 방역당국은 "타지역 2명을 제외하고는 지역내 감염으로 기존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 등의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감염 사례가 많아 경로당 등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의 선제검사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