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와룡문화제 추진위원회 정기총회가 오는 13일 오전 11시 추진위원과 관계공무원이 함께한 가운데 시청 6층 종합상황실에서 열린다.

와룡문화제는 벚꽃 군락지로 유명한 선진리성 일원에서 매년 봄에 열리고 있는 사천시의 대표 축제다. 1995년 5월 사천군과 삼천포시를 통합해 사천시가 탄생함에 따라 같은해 10월 양 시군이 개최하던 수양문화제와 한려문화제를 통합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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