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역 청소년 42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뉴스사천=이영현 인턴기자]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10월 30일 지역 청소년 42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한려해상의 풍경과 다양한 물고기들을 구경했다.

한 청소년은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가볼 수 있어 좋았다”며 “아쿠아리움에서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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