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오후 2시 기준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2명(사천 446, 447번)이 추가됐다. 사진은 사천시보건소 전경
10월 26일 오후 2시 기준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2명(사천 446, 447번)이 추가됐다. 사진은 사천시보건소 전경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10월 26일 오후 2시 기준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2명(사천 446, 447번)이 추가됐다. 

50대 여성인 사천 446번(경남 12622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한 결과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60대 남성인 사천 447번(경남 12631번)도 증상발현으로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이 나왔다. 사천시 역학조사 결과 기존 확진자와 동지역 목욕탕 관련 동선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사천시는 동지역 한 목욕탕의 14일부터 24일까지 오전 시간대 남탕 방문자들의 검사를 독려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사천 446번과 447번의 접촉자와 이동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사천시가 발송한 재난문자
사천시가 발송한 재난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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