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월 12일 취약계층 15가구에 제철 과일을 전달했다. (사진=사천시)
선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월 12일 취약계층 15가구에 제철 과일을 전달했다. (사진=사천시)

[뉴스사천=이영현 인턴기자] 선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곽병환)가 10월 12일 저소득 취약계층 15가구를 방문해 제철 과일을 전달했다.

선구동협의체는 올해 4월부터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제철 과일과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4‧6‧10월에는 제철 과일, 5‧9월에는 밑반찬을 전달했다. 11월에는 밑반찬을 전달할 예정이다.

곽병환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도움의 손길이 줄어든 저소득 계층에 제철 과일을 전달했다”며 “복지 위기에 놓인 대상자를 찾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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